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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무보, 한국기업의 호주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로드쇼 개최
  • 등록일 : 2022.04.04
  • 조회수 : 1008
- 호주 정부기관, 발주처, 금융기관, 국내기업 초청하여 호주 진출 활성화 방안 모색
- 현지 진출에 필요한 금융·법률·지원제도 소개... 한-호주 기업 간 1:1 비즈니스 미팅도...


■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는 지난달 29일(화)과 이번달 1일(금) 양일에 걸쳐 호주 멜버른과 시드니에서 ANZ 은행과 공동으로 한국 기업의 호주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3일(일) 밝혔다.

○ 이번 로드쇼에는 호주 외교통상부·뉴사우스웨일스 주정부 등 정부관계자, 호주 무역투자진흥청(Austrade)*·호주 수출신용기관(EFA) 등 정부기관, 현지 발주처(ASM, QPM 등), 금융기관(ANZ, KDB 등)들이 참석하여 호주에 진출 예정인 우리 기업들과 공동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

* 호주정부기관으로 호주의 무역, 교육, 관광 및 해외 투자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설립


■ 로드쇼에서는 ▲호주에서 진행 예정인 프로젝트 현황, ▲호주의 금융시장 현황, ▲호주 투자 관련 주요 법률, ▲양국 대표 수출신용기관 K-SURE와 EFA의 주요 지원제도 등 호주 시장 진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이 제공되었다.

○ 이어, 한-호주 기업 간 1:1 비즈니스 미팅 기회가 마련되어, 우리 기업들은 자사의 핵심 경쟁력과 사업 경험 등을 현지 기업들에 소개하며 시장 공략을 위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였다.


■ 행사에 참석한 포스코인터내셔널 장승우 과장은 “현지 진출에 필요한 금융·법률 정보뿐만 아니라 현지 발주처들과 직접 면담하는 기회까지 마련되어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로드쇼를 통해 획득한 정보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호주 비즈니스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 이번 행사를 계기로 풍부한 천연 자원 보유량을 기반으로 핵심광물 개발·친환경 에너지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추진 예정인 호주 시장에서 우리 기업의 사업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 K-SURE가 지난 2월 호주 수출신용기관 EFA와 양국 기업의 수출·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어, 이번 로드쇼까지 개최함에 따라 현지 정부기관과 프로젝트 발주처들의 우리 기업들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더욱 높아졌다는 평가다.


■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은 “호주는 세계 10대 자원 부국으로 원활한 글로벌 공급망 구축을 위해 중요할 뿐 아니라 신재생에너지·인프라 프로젝트 등 우리 기업들의 참여 기회가 무궁무진한 전략적 파트너”라며,

○ 한-호주 양국에 이익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에 대한 최적의 정책 지원으로 우리 기업들의 활발한 호주 시장 진출을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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