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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무보, 행안부 주관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우수’ 등급 획득
  • 등록일 : 2023.02.23
  • 조회수 : 377

- ‘무역보험 고유 수출거래 위험지수 개발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우수사례 선정

- 온라인 무역보험 확대 등 수출기업의 무역거래 지원을 위한 디지털 혁신 지속



■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목) 밝혔다.


○ 데이터기반행정이란 데이터를 가공·분석하여 정책 수립에 활용하는 행정으로, 행정안전부는 데이터기반행정 조기 정착을 위해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467개 기관을 대상으로 운영 현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평가*하고 있다. 


* ‘데이터기반행정 거버넌스’, ‘공동활용데이터 등록’, ‘데이터 분석·활용’, ‘활용역량 강화’ 등 4개 분야에 대해 점검



■ K-SURE는 ▲공공기관 간 데이터 공동활용 촉진을 위한 데이터 공개 ▲데이터기반행정 책임관 및 전담부서 운영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등 다각적인 데이터기반행정 추진 노력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 특히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수출거래시 필요한 수입국·상품·산업 등의 위험발생 정도를 보여주는 ‘무역보험 고유 위험지수 개발 빅데이터 분석 사례’는 우수사례 17건 중 하나로 소개되었다.



■ K-SURE는 무역 환경의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여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합리적이고 실효성 있는 무역보험 정책 개선에 전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 지난해 ‘K-SURE 해외신용정보센터’를 통해 480만개 해외바이어와 국가별 신용정보, 77개 국가 287개 업종별 결제동향 등 폭넓은 정보를 개방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11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2 산업부·공공기관 혁신 현장 이어달리기’에서 공공기관 혁신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 올해에도 ▲온라인 다이렉트 보험·보증 확대, ▲체계적인 데이터 분석과 활용을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DT(디지털전환) 교육 관련 인증제도 도입 등을 통해 전사적 디지털 혁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 이인호 무역보험공사 사장은 “데이터 기반 디지털 무역보험으로의 전환은 급변하는 무역 환경에 대응하여 우리기업의 시장 개척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필수적이다”며 “이번 우수 등급 획득을 계기로 디지털 무역보험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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