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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무보, 수출신용기관 최초 온실가스 감축사업 전용상품 출시한다
  • 등록일 : 2023.03.02
  • 조회수 : 883

-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用 신상품 출시 예정...전세계 공적수출신용기관 중 최초

- 감축사업 참여시 발생하는 위험 보장 통해 글로벌 친환경 新시장 개척 지원



■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는 고조되는 글로벌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온실가스 국제 감축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온실가스 국제 감축사업 전용 신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28일(화) 밝혔다.

   

○ 온실가스 국제 감축사업은 2030년까지 총 3,350만톤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달성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실적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 K-SURE는 28일(화)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2023년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설명회」에 참석하여, 출시 예정인 탄소 배출권 투자보험(Carbon Credits Investment Insurance, 가칭)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 탄소 배출권 투자보험은 국제 감축사업으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정책변경, 협약 불이행* 등 비상위험을 보장함으로써 참여 기업이 원활한 감축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국제감축사업 전용 상품이다.


* 개발도상국에서 탄소감축사업을 통해 획득한 탄소배출권을 해당국 정부가 사전 약정된 비율에 따라 우리 기업에 분배하여야 하나, 사업국 정부가 이를 이행하지 않을 위험


○ 이 상품은 기존 선진국에게만 부과되었던 온실가스 감축의무를 최근 개발도상국까지 확대하면서 국제 감축사업의 위험성이 증가한 가운데, 공적수출신용기관 중 유일한 전용상품으로서 그 중요성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 K-SURE는 글로벌 기후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탄소중립 국정과제 이행을 통한 우리 기업의 친환경 新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 지난해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에 보험료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는 특별지원지침을 수립하였으며, 글로벌 환경 전문가들이 참여하는‘OECD 환경회의’를 개최하여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 간 공조에도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 이인호 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이번에 출시될 온실가스 감축 사업 전용 상품은 우리 기업이 글로벌 기후 리스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통한 친환경 시장 개척에 밑거름이 될 혁신적인 상품이다”며, 


○ “앞으로도 대외 공조와 정책적 지원을 통해 친환경 프로젝트 중심의 지원 기조를 확립하여 친환경 신산업 시장에 우리기업이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여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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