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보도·해명자료

무보, 온라인 플랫폼 혁신 계속...언제, 어디서나 무역보험 이용 가능
  • 등록일 : 2023.04.12
  • 조회수 : 431

- 해외 수출현장에서도 무역보험 이용 가능...모바일 접근성 획기적 개선

- 금융결제원 금융인증서 도입...회원가입부터 보험 청약까지 모두 ok



■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가 금융결제원과 금융인증서비스 이용협약을 체결하고 12일(수)부터 사이버영업점에 금융인증서를 통한 전자서명 서비스를 도입한다.


○ 사이버영업점은 55,000여 곳의 수출기업들이 바이어 신용조사, 수출보험·보증 청약, 보험사고 통지, 보험금 청구 등 무역보험 관련 제반 서비스를 이용하는 무역보험 전문 온라인 플랫폼으로


○ K-SURE는 무역보험 접근성을 개선하고, 고객들의 디지털 서비스 이용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하여 지난 달 14일 부터 ‘K-SURE 사이버영업점 고도화 사업’에 착수하였으며, 이번 금융인증서의 도입도 그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 금융결제원의 금융인증서는 보안성과 편의성 모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공동인증서를 대체하는 새로운 인증수단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민간 은행, 증권사를 비롯하여 공공기관에서도 활발히 도입하고 있는 추세다.


○ 이번 K-SURE의 금융인증서 도입으로 사이버영업점 이용기업들은 전자서명이 필요한 모든 단계에서 기존 공동인증서와 함께 금융인증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각종 보안 프로그램 설치 불필요,▲한 번 발급으로 갱신 없이 3년 사용, ▲간편 비밀번호 사용 등 다양한 사용자 편의성 개선사항이 반영될 예정이다.


○ 특히, 금융인증서는 클라우드를 통해 인증서를 발급·보관하고 고객의 PC, 모바일 등에서 손쉽게 인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무역보험을 이용할 수 있도록 K-SURE가 개발한 모바일 사이버영업점과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K-SURE 핀테크 관계자는 “기존에 모바일 사이버영업점을 이용하려면 사업자용 공동인증서가 사용자의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어야 했기 때문에  모바일 사이버영업점의 도입취지를 재대로 살리기 어려웠다”며 


○ 금융인증서 도입을 통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해외 수출현장에서도 바로 무역보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우리 기업의 수출 영토 확장이 더 용이해졌다고 평가했다.  

 


■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우리 기업들이 손쉽고, 폭 넓게 무역보험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고객 친화적인 사용자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 “이번 금융결제원 금융인증서비스 도입을 시작으로 온라인 수출창구 이용 편의성 개선 등 디지털 혁신에 끊임없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현재 페이지의 내용과 사용 편의성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 담당부서 :  홍보부 고객센터 :  1588-3884

답변을 받을 수 없는 의견함 입니다. 답변을 원하시는 질문은 [고객참여 > Q&A]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채팅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