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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무보, 中企 수출지원과 성실납세 문화 확산을 위해 국세청과 협력 강화
  • 등록일 : 2023.05.18
  • 조회수 : 569

-  2020년부터 모범납세자에 무역보험 한도우대(1.5배), 보험료 할인(20%) 혜택 제공 

-  국세청 세금포인트로 중소기업에 국외기업 신용조사 서비스 제공 등 협력 보폭 넓혀



■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와 국세청은 18일(목)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중소기업 수출 지원과 성실 납세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협약은 글로벌 불확실성이 날로 높아지는 상황 속에서 우리 수출기업들의 안전한 무역거래를 지원함과 동시에 성실납세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를 위한 목적에서 추진되었다.



■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국세청 세금포인트를 활용한 K-SURE 신용조사 서비스 제공 등 새로운 공동 사업의 수행을 통해 기존의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양 기관은 2020년 12월 이래로 모범납세자에 무역보험 한도우대(1.5배)와 보험료 할인(20%) 혜택을 제공하는 협력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으며, 


○ 다음달 1일부터 중소기업(법인)이 국세청 세금포인트*를 활용하여 연간 1회 K-SURE의 국외기업 신용조사 서비스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협력의 범위를 넓혔다.


* 개인 또는 법인(중소기업) 납부액(소득·법인세)에 따라 포인트 부여(10만원당 1점)하여, 공공(납세담보 면제 등) 및 기타(전용쇼핑몰 할인 등) 혜택 부여, 법인 70만개사 보유중

 

○ K-SURE는 전 세계 80여개의 신용조사 네트워크를 통해 약 485만개의 국외기업 DB를 보유하고 있어, 수입자 신용상태 확인에 애로를 겪고 있는 성실납세 기업의 해외진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 중소기업들이 수출현장에서 자주 겪는 세금관련 애로사항을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기관 간 정보 교류도 강화한다.


○ K-SURE는 수출현장에서 접수한 중소기업의 세정 애로사항을 국세청에 전달하고, 국세청은 K-SURE를 이용하는 수출 중소기업에 세정지원 제도와 정책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중소기업 수출지원과 성실 납세 문화 확산을 동시에 이뤄나갈 수 있는 협력사례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 “앞으로도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시너지를 창출하는 다양한 협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긍정적인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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