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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무보, 美수은 등과 미래산업 분야 美 진출 확대를 위한 韓美 공동 라운드 테이블 행사 개최
  • 등록일 : 2024.01.09
  • 조회수 : 346

- 美 진출에 필요한 금융지원·현지 법률 소개…기업대상 1:1 맞춤형컨설팅도

- 양국 공적 수출신용기관 Win-Win 전략으로 우리기업의 경쟁력 확대 기대


■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는 9일 서울 종로구 디타워 법무법인 세종에서 미국수출입은행(Export-Import Bank of the United States, 이하 ‘美수은’),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 법무법인 세종과 공동으로 우리기업의 미국 미래산업 진출 확대를 위한 기업 초청 라운드 테이블(한미 ECA Financing Joint Roundtable)을 개최하였다고 9일(화) 밝혔다.


○ 이날 행사에는 신재생에너지(풍력발전, 태양광발전), 2차전지 소재, 전기차, 핵심광물 공급망 등 주요 미래산업 분야에서 미국 진출을 모색 중인 우리기업을 비롯하여 글로벌 금융기관, 법무법인 세종 등 총 28여개 기관이 참여하였다.



■ 이날 K-SURE 등 공동 주최 기관들은 참여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미국시장 진출 지원 금융 프로그램, ▲미국 투자 관련 주요 법률(법무법인 세종) 등을 소개하고, 맞춤형 1:1 상담을 실시하였다.


○ 특히, 우리기업들의 금융조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 기관의 금융지원 프로그램(K-SURE, 美수은, 수은)과 지원사례가 소개되었고, 각 기관과 참여기업간 1:1 미팅을 통해 기업별 맞춤형 지원상담이 이루어졌다.   



■ 이번 행사는 작년 4월 K-SURE가 美수은을 방문하여 상호협력에 뜻을 모은 이후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K-SURE는 美수은과 전략적 연계를 통해 우리 기업의 美시장 진출에 정책적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 美수은은 팬데믹 이후 공급망 불안, 수출산업 기반약화를 해소하고자 미국 내 제조업 지원 프로그램 MMIA(Make More In America)을 도입하여 금융지원을 추진 중으로, 


○ K-SURE는 운영 중인 해외투자지원 제도와 해당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전략을 통해 우리 기업의 美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 한편, K-SURE는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지난해 9월에는 美에너지부(Department of Energy), 캐나다 수출개발공사(Export Development Canada)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북미시장 개척을 위해 각 국 정책기관과 협력을 공고히 해나가고 있다.



■ 주디스 프라이어(Judith D. Pryor) 美수은 수석부행장은 “美수은은 K-SURE 및 수은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여 성공적 성과를 이끌어 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은 “금번 행사를 계기로 금년 내 미국에 진출하는 우리기업에 대한 韓美 수출 지원기관 공동지원의 가시적 성과가 기대된다”며, 


○ “앞으로도 주요 국가의 정책기관과 협력을 강화하여 우리기업의 해외시장 선점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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