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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K-SURE, K실크로드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 등록일 : 2024.06.17
  • 조회수 : 113

- 우즈벡 재건개발기금(UFRD) 등 중앙亞 4개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 프로젝트 발굴·금융협력 파트너십 강화…우리기업 수주확대 기반 마련



■ K-SURE(한국무역보험공사의 국내외 공식 콜명칭)는 14일(금, 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우즈베키스탄 재건개발기금(Uzbekistan Fund for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 이하 “UFRD”)과 우리기업 참여 우즈벡 프로젝트 지원 프레임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일) 밝혔다.

  

○ 이번 협약은 윤석열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 국빈방문을 계기로 양국 간 공동 사업기회를 모색하고,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UFRD는 우즈벡 인프라 사업에 대한 대출과 보증지원을 목적으로 2006년도에 설립된 국부펀드로, K-SURE와 UFRD는 과거 우즈벡 수르길(Surgil) 가스전 프로젝트*를 공동 지원한 것을 계기로 우호적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 우즈벡 북서쪽 아랄해 인근 수르길 가스전을 한국 컨소시엄과 우즈벡 국영가스회사(UNG)가 공동개발한 프로젝트로 2012년 K-SURE 7.2억달러, UFRD 0.9억 달러를 공동 지원(대출원금 기준)



■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한국기업이 참여 가능한 프로젝트의 공동 발굴과 금융지원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 세부적으로 프로젝트 정보공유를 위한 정례협의회 개최와 천연자원·에너지·인프라 등 우즈벡 프로젝트 지원에 협력하기로 합의하여, 향후 우리기업의 수주가 확대될 수 있는 사전 기반을 마련하였다.    



■ 뿐만 아니라, K-SURE는 12일(수, 현지시간)에는 카자흐스탄 수출신용기관(ECA)인 카자흐엑스포트(KazakhExport) 및 카자흐스탄 개발은행(Development Bank of Kazakhstan, 이하 “DBK”)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중앙아시아 진출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카자흐엑스포트(KazakhExport)는 2003년에 설립된 카자흐스탄 공적 수출신용기관(ECA)으로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서 양국의 무역과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수출신용정책 공조와 프로젝트 공동지원 협력에 뜻을 모았다.


○ 또한, DBK는 국가 기반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카자흐스탄 정책금융기관으로 양 기관은 자원개발·녹색산업·인프라 프로젝트 등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 K-SURE는 지난 10일(월, 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대외경제은행(TFEB)과도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금번 중앙아시아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3개국(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벡)의 총 4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장영진 K-SURE 사장은 “중앙아시아는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지리적 거점이자 풍부한 자원을 보유한 미래 공급망의 요충지로,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라며,


○ ”이번 경제사절단 활동으로 상호협력에 뜻을 모은 각 국 기관들과 공조체계를 지속 확대하여 실질적인 금융지원 성과로 이어질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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