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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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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포워더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위한 해외채권 회수지원 업무협약 체결
- 中企에 가산수수료 50% 감면, 저비용으로 대금 미회수 걱정 덜어
■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4일(화)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한국국제물류주선업협회(이하 “KIFFA”)와 “국제물류주선업체(이하 “포워더”)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화) 밝혔다.
○ 금번 협약은 최근 대외여건 악화로 국내 포워더들이 수입국 화주에 국제운송용역을 제공하고도 대금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됨에 따라,
○ 무보가 국내 포워더 지원을 위해 KIFFA측에 선제적으로 협업을 제안하여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 협약을 통해 무보는 KIFFA 회원사를 대상으로 해외채권 회수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포워더들이 그동안 받지 못한 대금을 저비용으로 회수할 수 있도록 돕는다.
○ KIFFA는 해외채권 회수지원 수요가 있는 회원사가 필요시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무보의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 무보는 KIFFA 추천기업 중 중소‧중견기업이 회수지원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채권회수 성공 시 공사가 수취하는 수수료율을 기존 2%에서 1%로 50% 할인할 예정이다.
■ 무보의 해외채권 회수지원 서비스는 무역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수출대금도 무보가 대신 회수해주는 서비스로,
○ 전세계 110여개 현지 추심기관으로 구축된 탄탄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20여 년간 축적된 추심 노하우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 해당 서비스는 중소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윈윈 아너스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인플레이션 지속 등 불안 요인이 이어지며 해외 미수채권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나, 중소 포워더가 자체적으로 해외채권을 회수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라며,
○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수출기업이 본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무역보험 제도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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