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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무보, iM뱅크와 손잡고 수출 中企 특화 맞춤 지원 나선다
  • 등록일 : 2025.04.14
  • 조회수 : 96

- iM뱅크와 특별출연 및 보증·보험료 지원을 통한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MOU 체결

- 8개 은행의 기금 출연으로 향후 약 2조원 규모의 유동성 추가 공급 예정



■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11일(금) 서울 중구 iM금융센터에서 iM뱅크와 중소·중견 수출기업 유동성 지원 강화를 위해「수출패키지 우대금융」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협약은 美 관세정책 등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中企의 자금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 ‘수출패키지 우대금융’은 은행의 기금 출연과 무보의 무역보험·보증 우대지원을 결합한 민간·공공부문의 협력 신상품이다.


○ 무보는 은행 추천기업에 ▲ 지원한도 최대 2배 우대, ▲ 보증비율 상향(90%→95%), ▲ 보증·보험료 20% 할인 등을 지원하고, iM뱅크는 ▲ 대출금리 인하, ▲ 외국환 수수료 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 이를 통해 수출기업은 기존 무역금융보다 높은 한도를 낮은 금리로 이용할 수 있어 자금 부담을 한층 덜 수 있게 된다.



■ 이번 협약을 통해 무보와 iM뱅크는 수출 中企에 약 800억원 규모의 우대금융을 지원할 계획이다.


○ 수출패키지 우대금융은 출시 1년만에 1,504개사 앞 1조 1천억원을 지원해 무보의 대표적인 中企 지원 상품으로 자리매김했으며,


○ 이번 iM뱅크를 포함해 총 8개 은행의 기금 출연으로 향후 약 2조원 규모의 수출 中企 우대금융이 추가 공급될 예정이다.



■ 한편, 무보는 지난 8일 美 상호관세 등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인한 수출감소 우려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美 관세 대응 긴급지원 TF」를 구성해 전사적 지원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 TF는 관세 피해현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이를 토대로 수출 中企 유동성 지원·대체시장 발굴 지원 대책 수립, 혁신기업 특례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은 “美 관세 정책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기업들에 대해 긴급하고 종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 “이번 iM뱅크와의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지원을 비롯해 은행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관세 피해기업 지원과 中企 유동성 공급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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