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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무역보험공사, 「K-sure 외환포럼」개최 환위험 관리를 위한 정보공유의 장(場) 마련
  • 등록일 : 2015.12.04
  • 조회수 : 333
- 환율변동성 증대로 2016년 사업계획 환율 설정에 고심 많은 수출 中企 관계자 150여명 참석

■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김영학, www.ksure.or.kr, 이하 ‘무역보험공사’)는 3일(목) 종로구 서린동 본사에서 수출 중소기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년 K-sure 외환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K-sure 외환포럼’은 환율 및 환위험 관리정보의 취득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수출 중소기업들에게 최근 환율 동향과 환율 전망을 제공하고, 무역보험공사가 운영 중인 중소‧중견기업 전용 환위험 헷지 상품인 환변동보험을 소개하는 자리이다.

◦ 본 행사는 무역보험공사 주관으로 매년 2회 이상 개최되어, 수출 중소기업들이 환위험 관리 관련 정보를 취득할 수 있는 대표적인 환율관련 설명회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 금번 ‘K-sure 외환포럼’은 미국 기준금리 인상 전망에 따른 환율 변동성 증대와 엔저 및 유로화 약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2016년 사업계획 환율 설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업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 이날 행사는 최근 외환시장 동향 및 2016년 환율전망에 대한 전문가 강연 후 환변동보험을 활용한 환위험 관리법과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무역보험공사가 운영 중인 무역보험 제도에 대한 설명 순으로 진행되었다.
◦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종래의 선물환 방식 환변동보험과 달리환율 상승 시에도 환차익을 무역보험공사에 납부하지 않고 환율 하락 시 환차손만을 보전 받는 신상품인 옵션형 환변동보험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 무역보험공사 이미영 부사장은 “최근 환율 변동성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금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 “앞으로도 무역보험공사는 금번 외환포럼과 같은 다양한 채널과 환변동보험 등의 무역보험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수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무역보험공사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환위험관리 지원을 위하여 통합 정보 포털방식의 「K-sure환위험관리지원센터」(www.ksure.or.kr/fx/main.jsp)를 지난 5월에 개설하여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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