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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무역보험공사, 쿠웨이트 진출기업 위해 60억불 쏜다
  • 등록일 : 2015.10.13
  • 조회수 : 439
- 쿠웨이트 국영석유공사와 60억불 업무협약으로 우리기업에 실질적 도움
- 무보, 우리기업의 중동진출 활성화로 제2의 중동 붐 위한 기폭제 역할

■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김영학, www.ksure.or.kr, 이하 '무역보험공사')는 우리기업의 쿠웨이트 프로젝트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쿠웨이트에서 현지시간 12일 쿠웨이트 국영석유공사*(KPC, 이하 케이피씨)와 U$60억 규모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쿠웨이트 국영석유공사 (KPC, Kuwait Petroleum Corporation)
: 쿠웨이트의 석유 및 가스관련 사업을 총괄하기 위해, ‘80년 설립된 100% 정부 출자기관으로, 13년 원유 생산량 기준 세계 3위 글로벌 메이저 석유회사.

◦ 쿠웨이트 케이피씨 본사에서 진행된 금번 업무협약은 지난 3월 대통령 중동 순방시 체결한 U$20억의 업무협약을 확대하여 당초 약속한 금액의 3배에 달하는 U$60억의 금융패키지를 제공하는 것으로, 무역보험공사는 우리기업의 전략시장 선점을 지원하기 위해 그간 강조해온 ‘선제적 금융제공’ 전략을 극대화 하였다.

■ 금번 업무협약 체결은 현재 진행중인 U$120억 규모의 ‘클린퓨얼 프로젝트(CFP, Clean Fuels Project)’를 포함하여 향후 케이피씨 및 케이피씨 자회사가 추진하는 오일·가스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우리기업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클린퓨얼 프로젝트는 우리기업 5개사가 총 U$71.1억을 수주하며 2014년도 우리기업이 최대 금액을 수주한 프로젝트로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무역보험공사는 클린퓨얼 프로젝트에 U$30억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 또한 지난 3월 체결했던 업무협약의 성과로 우리기업이 금년 7월 수주에 성공한 세계 최대의 단일 정유공장 건설 프로젝트 ‘알주르 프로젝트(ZOR, Al-Zour Refinery Project, 프로젝트 규모 U$160억)’ 등 케이피씨가 향후 추진하게 될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우리기업의 수주 경쟁력 강화도 기대된다.

■ 업계에서는 금번 업무협약이 세계 최고의 국영석유기업이 추진하는 우량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 노력중인 우리기업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무역보험공사 김영학 사장은 “최근 유가하락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오일머니를 보유한 중동은 우리기업에게 여전히 매력적인 시장이다”라며,

◦ “무역보험공사는 금번 업무협약으로 글로벌 석유기업 케이피씨가 향후 추진할 메가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는 우리기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며, 쿠웨이트를 넘어 우리기업이 중동시장에 활발하게 진출하여 ‘제2의 중동 붐’이 일어날 수 있도록 무역보험공사가 기폭제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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