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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무역보험공사, 추석 명절 맞아 전통시장 활력 회복과 소외된 이웃돕기 위한 행보 이어가
  • 등록일 : 2015.09.24
  • 조회수 : 509
-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자매결연 맺은 인왕시장에서‘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개최
- 전국 사회복지기관 17곳에 총 1,700만원 상당의 릴레이 기부 실시, 추석 명절의 온기 전달

■ 무역보험공사가 내수침체에 힘겨워하는 전통시장의 활력회복과 추석 명절에 소외된 이웃을 돕기위해 의미있는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김영학, 이하 ‘무역보험공사’)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23일(수)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 소재 전통시장인 인왕시장을 방문하여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또한, 무역보험공사는 추석 명절의 온정의 훈기가 전국의 소외된 이웃에게도 퍼져 나갈 수 있도록 전국 17곳의 사회복지법인을 방문하여 전통시장상품권을 전달하는 릴레이 기부행사도 함께 추진하였다.

■ 무역보험공사는 지난해 9월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관내 전통시장인 인왕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명절 임직원 장보기 행사는 물론, 각종 행사시 필요한 물품, 식자재, 소모품 등을 인왕시장에서 적극 구매해 오고 있다.

◦ 이번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서 무역보험공사 김영학 사장은 팀장급 직원 40여명과 함께 인왕시장에서 과일, 제수품 등 500만원 상당의 추석용품들을 구매하고, 시장 내 전통 먹거리 식당에서 이재석 상인회장 등과 음식을 함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또한, 상인회에 필요한 500만원 상당의 물품도 전달하였으며, 무역보험공사는 앞으로도 사회공헌 수요처와의 양방향 소통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 인왕시장 상인회 회장 및 관계자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김영학 사장은 “최근 경기침체로 전통시장의 영업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장상인 분들의 애로사항이 많은 것으로 안다”면서,

◦ “금번 행사와 같은 무역보험공사의 지원이 시장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기를 바라며, 향후에도 상인회와 협조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해 나아가겠다”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 한편, 무역보험공사는 ‘05년부터 매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중증장애인시설인 라파엘의 집(종로구 체부동 소재)과 아동보호시설인 데레사의 집(은평구 응암동 소재)을 비롯한 본사 및 국내지사 소재의 인근 17곳의 사회복지시설에 전통시장상품권 1,700만원 상당의 릴레이 기부행사도 함께 추진,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명절의 따뜻함이 소외된 이웃에게도 전달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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