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역보험공사, 제8회 대학(원)생 무역보험 논문공모전 시상식 개최
- 강소 수출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무역보험의 역할 등 을 제시

■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최근 어려운 수출환경을 극복하고 세계 수출 5강으로 나아가기 위한 무역보험과 공사의 역할에 대해 미래의 젊은무역인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고자 의미있는 장(場)을 마련하였다.

◦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김영학, www.ksure.or.kr, 이하 ‘무역보험공사’)는 20일(금),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한국무역보험학회(회장 신동천 연세대 교수)와 공동으로 시행한「제8회 대학(원)생 무역보험 논문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 지난 5월부터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2개팀이 참가하였으며, 총 2차에 걸친 내·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우수상 2편, 장려상 4편 등 총 6편의 논문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되었다.

■ 우수상에는 건국대 ‘와우도’ 팀의「수출 중소기업의 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체계구축에 관한 연구」와, 건국대 ‘밤부’ 팀의「한국 수출중소제조기업의 설비투자 확대를 위한 K-sure의 역할」이 선정되었다.

◦ 위 논문들은 현행 우리 수출 지원지원 체계의 문제점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가 현재 어려운 수출환경을 극복하고 세계 수출 5강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에 대해 새로운 관점에서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 무역보험공사 조남용 부사장은 “미래 대한민국의 무역을 이끌어 갈 젊은이들의 현행 무역보험제도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창의적인 대안 제시에 상당한 놀라움을 느꼈다” 며,

◦ “수상작 들의 제언을 검토해 보다 나은 무역보험 지원체계를 조성해 나갈 것이며, 향후 이러한 외부의 젊은 아이디어에 귀 기울일 수 있는 자리를 더 확대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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