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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수출위기 대한민국, 뭉쳐야 산다! 무보-코트라, 융복합형 체계로 수출지원기능 대통합
  • 등록일 : 2015.10.27
  • 조회수 : 564
- 무역보험(무보)과 해외마케팅(코트라) 융합을 통한 전방위 협업체계 구축
- 코트라 해외네트워크(KBP) 무보와 공유,‘현장형 무역보험’대폭 확대
- 중기 글로벌 경쟁력 강화 위해 전면적 협력 강화

■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김영학, www.ksure.or.kr, 이하‘무역보험공사')와 KOTRA(사장 김재홍)가 수출위기 극복을 위해 수출지원기능 대통합에 뜻을 한데 모았다.

◦ 우리나라 대표 수출 지원기관으로 꼽히는 양측은 ‘무역보험(무역보험공사)’과‘해외마케팅(코트라)’이라는 양대 수출지원기능을 전방위적으로 통합하여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겠다며, 27일(화)‘기능융복합형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 업무협약의 핵심내용은 ▲ 무역보험공사가 코트라 해외네트워크를 공유, 조직 및 인력 융합을 통한‘현장형 무역보험’대폭 확대 ▲ 해외 바이어 및 시장정보 상호 공유 ▲ 양 기관 이용고객에 대한 우대 또는 공동지원 ▲ KOTRA 추천 바이어에 대해 무역보험 기본한도 제공 ▲ 중장기 수출, 해외투자 및 M&A 관련 공동협력 등이다.

◦ 특히, 양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정례 협의체를 구성, 세부 실행방안을 수립하고 협업 가능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그 시행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협약이 실질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 이번 협약은 기관 간 소통·협력을 통해 수요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정부3.0’사업의 일환으로 체결된 것으로, 양 기관은 각각 ‘무역보험․보증’과 ‘해외 수출시장 개척’에 특화되어 있고, 중소․중견 기업을 주 고객으로 한다는 면에서 공통점이 있다.

◦ 수출위기 극복을 위해 서로의 강점을 살리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융합형 수출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중기 수출지원을 위한 이상적인 협업 파트너이자 든든한 동반자로의 두 기관의 역할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평가된다.

■ 아울러 양 기관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 중인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지원하는 대표기관으로, 내수중소․중견 기업 입장에서는 무역보험-해외마케팅 서비스를 동시에 편리하게 이용하면서 할인 등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수출 경쟁력 확보 및 해외 시장 진출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무역보험공사 김영학 사장은 "최근 우리 경제는 수출 부진 및 내수 침체, 불확실성 증대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말하며

◦ “우리나라 대표 수출지원기관인 무역보험공사와 코트라가 수출지원기능을 대통합하여, 중소·중견기업들이 무역보험과 해외마케팅에 대한 걱정 없이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하여 수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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