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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무역보험공사, 「광화문포럼」개최 해외 프로젝트 수주확대를 위한 정보공유의 장(場) 마련
  • 등록일 : 2015.10.21
  • 조회수 : 451
- 해외 프로젝트금융 관계자 150여명 참석하여 수주활성화 해법모색 -

■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김영학, www.ksure.or.kr, 이하 ‘무역보험공사’)는 20일(화) 종로구 서린동 본사에서 해외 프로젝트금융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년 하반기 ‘광화문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화문포럼」행사는 국내외 플랜트·선박 수출기업, 해외건설 참여기업, 금융기관과 유관기관 실무책임자들이 모여 서로의 사업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사업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 무역보험공사 주관으로 ‘08년 1월 첫 모임을 가진 이후, 지금까지 매년 2회 이상 지속적으로 개최되어, 우리 기업들의 수주 지원을 위한 “해외프로젝트 관련 국내 최대의 네트워킹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금번 ‘광화문포럼’은 저(低)유가의 지속으로 인한 프로젝트 발주감소, ‘일대일로’ 정책을 위시한 중국의 공격적 행보로 대외환경이 녹녹치 않은 가운데 이란 경제제재 해제에 따른 기회와 대응방안 등 해외 프로젝트시장의 수주 해법을 찾는 업계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 올해 무역보험공사는 우리기업의 해외건설‧플랜트‧선박 등 해외 프로젝트 수주 지원을 위해 산탄데르, 공상은행, 크레디아그리콜, ANZ, ING은행 등 전 세계 거점은행들로부터 총 100억불 규모의 사전신용한도를 확보(‘15.4월~9월)하였으며, 국내 6개 시중은행과 해외프로젝트 수주지원을 위한 21억불 공동펀드를 조성(‘15.8월)하였다. 이날 포럼에서는 이러한 성과가 실질적 수주 증대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 무역보험공사 임양현 투자금융본부장은 “최근 어려운 수출환경을 극복하고 해외프로젝트 수주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기업과 은행, 정책금융기관 등 다양한 프로젝트 참여자들 간의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한 시점”라고 진단하며,

◦ “앞으로도 무역보험공사는 대외거래의 위험을 담보하는 공적수출신용기관으로서, 금번 광화문포럼과 같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내 프로젝트 참여자간 전문 네트워크 강화에 앞장서, 우리 기업들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확대를 위한 징검다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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