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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김장은 사랑을 싣고, 情은 일방통행이 아니다
  • 등록일 : 2015.11.16
  • 조회수 : 255
- 무역보험공사, 자매결연마을, 노숙인 쉼터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 개최
- 김장재료는 자매결연마을에서 구매, 김장김치는 노숙인 쉼터에 기부하는 양방향소통의 장 마련

■ 무역보험공사가 김장배추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가의 활력회복과 더불어 연말에 소외된 이웃을 돕는 양방향 소통의 장을 만들고 있다.

◦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김영학, 이하 ‘무역보험공사’)는 연말을 앞두고 13일(금) 자매결연마을인 경기도 파주시 객현리에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에는 김영학 사장 등 임직원 30여명과 객현리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더불어 살아가는 삶이 무엇인지를 몸소 보여주었다.

■ 행사에 사용된 배추, 고춧가루 등의 김장재료들은 객현리에서 직접 재배한 것을 사용하여 작황 호조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 행사에서 담근 김치는 객현리와 공동으로 관내 노숙인 쉼터인 수송 보현의집에 기부하여 추운 겨울이 다가옴에도 불구하고 쉴 곳이 마땅치 않은 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 객현리 박상서 이장은 “받기만 하면 되나요. 받은만큼 주는게 사람의 정이죠“면서,

◦ “지금까지 무역보험공사로부터 받아왔던 정을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돌려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라며 망설임 없이 행사참여의사를 표명하여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 행사에 참석한 김영학 사장은 “계속된 가뭄으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꺼이 참석해준 객현리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 “금번 행사로 담근 김치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공기업으로써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 라고 밝혔다.

■ 한편, 무역보험공사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 자매결연마을 농번기 일손지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 지역사회에 대한 꾸준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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