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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무역보험공사, 해외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외화 총 100억불 유치’조기 달성으로 수주가뭄에 단비
  • 등록일 : 2015.09.15
  • 조회수 : 741
- 유럽·CIS지역 강점인 글로벌 금융그룹 ING와 20억불 신용공여 협약 체결로 6개월만에 전 세계 주요 거점은행 5곳과 총 100억불 유치 쾌거
- 전 세계 어느 지역이든 우리기업의 해외 프로젝트 자금지원 첨병 역할 기대

■ 우리기업의 해외 프로젝트 진출 지원을 위해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김영학, www.ksure.or.kr, 이하 '무역보험공사')가 올해 추진한 해외 지역별 주요 거점은행으로부터의 ‘외화자금 100억불 유치‘ 사업이 시작 6개월만에 조기 달성되었다.

◦ 무역보험공사는 15일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 본사에서 네덜란드 ING은행*과「무역보험 20억불 사전 신용공여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로써 전 세계 주요 거점은행 5곳으로부터 외화자금 총 100억불 유치를 마쳤다고 밝혔다.

* ING 은행(ING BANK N.V.)
- 1991년 설립된 네덜란드 대표 은행으로, 전 세계 40개국에 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유럽·CIS 시장에 강점을 가진 글로벌 상업은행
- 신용등급 : (Moody’s) A1, (S&P) A, (Fitch) A

■ ING은행과 체결한 이번 업무협약의 핵심내용은 ▲무역보험공사가 보증하는 경우 즉각적으로 대출 가능하도록 사전 신용한도 20억불 설정 ▲무역보험공사가 보증하는 대출에 대한 ING의 우선적 참여 지원 ▲인력 및 정보교류 추진 등이다.

◦ 무역보험공사가 우리기업이 참여하는 해외 프로젝트에 대한 보험지원을 승인하면 ING은행은 사전 설정된 20억불의 신용한도 내에서 즉각적으로 대출을 실행(온-개런티, On-Guarantee)할 수 있게 되므로, 우리기업의 해외 프로젝트 자금조달에 실질적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 올해 무역보험공사는 우리기업의 해외건설․플랜트․선박 등 해외 프로젝트 수주 지원을 위해 즉각적으로 집행 가능한 100억불의 외화유동성 확보를 지속 추진하여 왔다.

◦ 4월 스페인 산탄데르은행을 시작으로, 5월 중국 공상은행, 6월 프랑스 크레디아그리콜은행, 8월 호주 ANZ은행과 각 20억불의 신용공여 협약을 통해 중남미, 아시아, 유럽·아프리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강점을 가진 거점은행으로부터 총 80억불의 자금을 유치하였다.

◦ 금번 유럽·CIS 지역에 강점을 가진 ING은행과의 협약으로 20억불을 추가 유치함에 따라, 전 세계 모든 지역을 커버할 수 있는 외화 유동성 100억불이 확보된 것이다.

■ 업계에서는 무역보험공사가 5개 주요 거점 은행으로부터 확보한 100억불의 외화유동성은 우리 기업이 전 세계 어디에서든 우량한 조건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우리기업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무역보험공사 김영학 사장은 “최근 해외 프로젝트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신속하고 저렴한 자금조달은 해외 프로젝트 수주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요소가 되었다”라며,

◦ “무역보험공사는 금번 조기 확보한 외화 100억불을 토대로 우리기업이 전 세계 무대에서 해외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적어도 자금조달 부족으로 우리기업이 해외프로젝트 수주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무역보험공사가 첨병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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