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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무역보험공사, 무역협회, aT, 수산무역협회 합동 「2016년도 中企 환위험관리 지원사업 설명회」개최
  • 등록일 : 2016.02.22
  • 조회수 : 264
- 연초 환율변동성 증대로 고심 중인 수출 中企 관계자 200여명 참석

■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김영학, www.ksure.or.kr, 이하 ‘무역보험공사’)는 19일(금) 종로구 서린동 본사에서 수출 중소기업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역보험공사, 한국무역협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수산무역협회 등 4개 수출지원기관 합동으로 ‘2016년도 환율전망 및 中企 환위험관리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금번 합동 설명회와 환변동보험료 지원사업은 부처·기관간 칸막이를 걷어내고 상호 협력하여 공공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정부3.0’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 이날 설명회에서는 환율정보의 취득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수출 중소기업들을 위해, 최근 환율 동향 및 전망에 대한 외부 전문가의 강연과 더불어 무역보험공사가 운영 중인 중소·중견기업 전용 환위험 헷지 상품인 환변동보험과 단체보험 등 무역보험 지원제도를 안내하고,

○ 한국무역협회, aT, 수산무역협회의 무역보험료 지원사업을 비롯한 수출지원사업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 금번 설명회는 미국 기준금리 인상, 중국 리스크 등으로 연초부터 환율 변동성이 크게 증대된 상황 속에서 환위험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종래의 선물환 방식 환변동보험과 달리 환율 상승 시에도 환차익을 무역보험공사에 납부하지 않고 환율 하락시 환차손만을 보전 받는 신상품인 옵션형 환변동보험과 주요 수출지원 기관들의 환변동보험료 지원사업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 식품 수출업체 담당자인 A씨는 “연중 환율상승이 예상되어 최근 옵션형 환변동보험 이용을 고려했었는데, 수출 지원기관들로부터 보험료 지원을 받는다면 큰 비용부담 없이 환헷지를 시도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무역보험공사 이미영 부사장은 “최근 환율 변동성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금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 “앞으로도 무역보험공사는 무역보험료 지원사업 등 주요 수출 지원 기관들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수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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