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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무역보험공사, 산업부 산하 최초 성과연봉제 전격 도입
  • 등록일 : 2016.04.14
  • 조회수 : 453
- 직원과의 스킨십 경영을 통해 노사합의 이끌어
- 건전한 내부경쟁이 살아 있는 역동적인 조직으로 거듭나

■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김영학, www.ksure.or.kr, 이하 ‘무역보험공사’)는 전체 노동조합원 투표를 통해 성과연봉제 확대를 최종타결하고, 김영학 사장과 김흥록 노조위원장이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4.12일(화) 밝혔다.

○ 이는 지난 1월 28일 정부에서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권고안’을 발표한 이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 가운데 조기이행을 확정한 최초의 사례이다.

■ 무역보험공사는 공사의 상황에 최적화된 성과연봉제의 조기 확대도입을 위해‘15년말부터 전문기관 컨설팅을 실시하였으며, 금년 1월부터는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을 위한 별도의 TF조직을 운영하여 왔다.

○ 또한, 김영학 사장은 매월 직원들과의 ‘힐링토크’를 통하여 노사간 대화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7회에 걸친 노사협의회, 본지사 직원 설명회 42회를 개최하는 등, 노사간 투명하고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한 합의점을 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이 날 최종 합의에 이르렀다.

■ 이번 합의에 따라, 4급 팀원까지 성과연봉의 차등폭이 2배 이상으로 확대되었고, 1급부터 3급까지의 기본연봉이 평균 3%p로 인상률이 차등 적용된다.

○ 특히, 정부의 권고사항이었던 직무급을 중요한 급여 차등요소로 인식하고 직무 난이도에 따라 차등폭을 확대하는 등 기획재정부의 권고안 보다 한층 강화된 성과연봉 체계가 수립되었다.

■ 무역보험공사 노사는 성과연봉제가 조기 정착되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객관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성과평가체계의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 노사간 협의를 바탕으로 외부 컨설팅을 통해 합리적인 평가체계를 설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최적의 성과연봉제 운영을 정착함으로써 공공부문의 ‘성과중심 조직문화’ 확산을 선도한다는 입장이다.

■ 무역보험공사 김영학 사장은 “이번 정책금융기관 최초 성과연봉제 조기도입은 노사간 지난 6개월 동안의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의견조율 과정을 거친 결과이며, 성과주의 원칙에 대한 노동조합원의 이해와 적극적인 동의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 아울러, “개인별 업적에 근거한 합리적인 보상체계가 조기 확립됨으로써 최근의 수출부진 극복에 무역보험공사가 보다 적극적으로 발 벗고 나설 수 있는 신뢰의 토대를 구축되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 “무역보험공사는 앞으로도 조직 내 건전한 경쟁문화를 정착시켜 열심히 일한 직원이 대우받고 더 열심히 일하게 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데 힘쓰고, 수출기업과의 접점에서 최선을 다하는 공적수출기관(ECA)으로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정책금융기관의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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