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보도·해명자료

무보, 충남창업보육협의회와 손잡고 창업기업 수출지원
  • 등록일 : 2018.05.25
  • 조회수 : 182
- 수출확대를 통한 무역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 악화되는 대외여건下 창업·수출초보기업의 수출 활로 개척 지원


■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문재도, 이하 '무보')는 24일(목) 충남 창업보육센터(BI) 입주기업 420여개사의 수출 확대와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충남창업보육협의회(회장 박현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충남창업보육협의회

- 중소벤처기업부 인가를 받은 충남·세종 소재 14개 대학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가 운영하는 18개 창업보육센터 협의체

- 창업지원 유관기관간 연계·협력·교류를 통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인프라를 제공하고 지역 내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능 수행

○ 두 기관은 앞으로 수출을 시작하려는 창업·수출초보기업 등 무역금융 이용에 도움이 필요한 기업을 발굴하여 해외진출을 지원하는데 협력할 계획이다.


■ 주요 협약 내용은 ▲창업·수출초보기업에 대한 무역보험(보증) 지원 및 국외기업 신용조사 서비스 제공 ▲무역보험(보증)료 할인 ▲외상수출대금을 떼이면 보험금을 지급하는 수출안전망 단체보험 사업 협력 ▲창업초기기업에 대한 무역보험 교육 등 이다.


■ 충남창업보육협의회가 창업·수출초보기업을 추천하면 무역보험공사가 ‘수출안전망 단체보험’을 지원해 기업들이 수출대금 미회수 걱정 없이 안심하고 해외시장에 진출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수출안전망 단체보험

- 연간 수출실적 10만불 이하인 수출초보기업이 별도의 비용부담과 가입절차 없이 무역보험을 이용해 연간 2만불 내 수출대금 미회수위험을 보상받을 수 있는 제도

- 단체(협회 등)가 중소기업을 대신하여 무보와 보험 계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은 피보험자로서 수출대금 미회수시 보험금을 수령하는 제도로 지원기관 또는 단체(협회 등)가 보험료 지원함


■ 무보 백승달 영업기획본부장은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수출여건이 어려워지고 있어 창업·수출초보기업에 대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창업기업들이 안심하고 수출 활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하세요.

현재 페이지의 내용과 사용 편의성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 담당부서 :  홍보부 고객센터 :  1588-3884

답변을 받을 수 없는 의견함 입니다. 답변을 원하시는 질문은 [고객참여 > Q&A]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채팅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