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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무보, 말레이시아 국영석유회사 페트로나스 초청 ‘K-SURE 벤더 페어’ 개최
  • 등록일 : 2019.07.09
  • 조회수 : 323
- 중소중견 기자재 수출기업이 발주처, 플랜트기업과 1:1 상담 진행
- 납품업체 등록과 수출계약으로 이어지는 가시적 성과를 내며 자리매김


■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이인호 이하 ‘무보’)의 신남방 진출을 위한 CEO 마케팅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 무보는 9일(화)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K-SURE 벤더 페어’를 개최했다.

○ 지난 3월 이인호 사장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국영석유공사 페트로나스(Petronas)와 에너지 프로젝트 수주 및 자금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 이 사장이 이자리에서 벤더 페어를 제안했고, 페트로나스가 이에 응하면서 행사가 성사되었다.

○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중소 플랜트 기자재 50여개 기업이 페트로나스 구매 담당자를 만나기 위해 참여하였다.


■ 페트로나스는 22개국에서 석유·천연가스를 생산 중으로, 17개의 석유화학 플랜트를 보유하고 있다.

○ 무보는 작년 12월 페트로나스가 투자하고 삼성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수주한 말레이시아 매리골드 정유·석유화학 플랜트에 4억불의 금융을 제공한 바 있다.


■ 무보는 금년 중 페트로나스에 한국산 기자재 사용을 조건으로 발주처 금융한도 제공을 검토할 예정이다.

○ 무보는 금융한도가 제공되면 페트로나스가 추진하는 프로젝트에 우리 기자재 업체의 참여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편, 무보는 이번 행사에 현대엔지니어링, 삼성엔지니어링, SK건설 구매담당자를 초청했다.

○ 과반이 넘는 지방소재 참여기업을 위해 평소 한 번에 만나기 어려웠던 국내 플랜트 구매담당자와의 면담 기회도 주선하였다.


■ 작년 1월에 시작해 세 번째로 열린 ‘K-SURE 벤더 페어’는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 앞서 2차례의 벤더 페어를 통해 우리 기업 30개사가 기자재 납품업체로 등록되었고, 벌써 3건의 수출계약이 성사되었다.

○ 무보는 하반기에도 신남방국 소재 글로벌 발주처를 초대해 벤더 페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 무보 이인호 사장은 “최근의 미중 분쟁 지속,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으로 신남방 국가 등 신시장 개척을 통한 활로 모색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 “앞으로도 무보는 우리 중소중견 기자재 기업들이 수주 가뭄을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노력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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