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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무보, 수출활력 제고 위해 현장 점검
  • 등록일 : 2019.08.21
  • 조회수 : 186
- 전남지역 수출중소기업 애로사항 듣고 해결방안 찾으려 머리 맞대
- 수출활력 제고대책,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 지원방안 등 소개


■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이인호, 이하 ‘무보’)는 21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수출활력 제고를 위해 전남 수출기업과 CEO 간담회를 열었다.

○ 이번 간담회는 전남지역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보고자 마련되었다.

○ 이 자리에는 전남지역을 대표하는 수출중소기업 8개사(지오씨(주), (주)성일이노텍 등)가 함께 했다.


■ 무보는 산업부 등 정부“수출활력 제고대책”일환으로 4월부터 시행 중인 수출채권 조기현금화 보증 등을 소개하는 한편, 최근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찾고자 머리를 맞댔다.

○ 대일 수출비중이 높은 한 기업은 일본 수출규제 품목을 수입하지 않아 직접적인 피해는 없지만, 일본 수출규제 후 일본 수입자로부터 주문이 끊기는 등 대일 수출에 영향을 받고 있어 우려가 크다고 전했다.

○ 무보는 8월부터“日 수출규제 피해기업 지원을 위한 무역보험 특별지침”을 마련하여 보증한도 무감액 연장, 국외기업 신용조사 무료 제공(5회) 등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 앞서 이날 오전에는 전남소재 케이블 제조사 지오씨(주)를 방문, 수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 지오씨(주)는 국내시장 정체를 극복하기 위해 `09년부터 무보를 이용했다. 이를 통해 수출실적이 `17년 24백만불에서 `18년 31백만불로 성장했다.

○ 지오씨(주)는 올해 4월부터 모든 수출을 무역보험에 가입하는 “포괄보험”을 이용하기 시작하였으며 신규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 무보 이인호 사장은“현장 목소리를 통해 무보 역할에 거는 기대가 적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면서“앞으로도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수출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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