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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무보, 지역 특화 新산업 수출활력 현장 점검
  • 등록일 : 2019.09.24
  • 조회수 : 238
- 경남지역 수출 中企 CEO 간담회 개최, 현장 애로 해소
- 항공·로봇 등 지역특화 新산업 맞춤형 밀착지원 방안 논의


■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는 24일 경남 창원 소재 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에서 수출기업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올 해 네 번째 지역 순회 간담회를 개최한 무보는 앞서 전북(3월), 대전·충남(6월), 광주·전남(8월) 지역 수출활력 제고를 위해 수출기업과 머리를 맞댄 바 있다.


■ 이 자리에는 경남 대표 수출中企 10개社((주)하나아이티엠, (주)스맥 등) CEO가 참석했으며, 무보는 이들이 전하는 어려움을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 참석기업들은 무역분쟁 장기화에 따른 수출환경 불확실성 및 이에 따른 유동성 악화와 수출채권 관리의 어려움 등을 호소하며, 항공·로봇·조선 등 지역 특화산업의 경쟁력 저하를 우려했고,

○ 이에 대해 무보는 ① 日 수출규제 피해기업 특별지원, ② 수출활력 제고대책 및 ③ 新산업 우대지원 등 최근 시행 중인 전방위적 대책을 활용한 지역 특화 맞춤형 금융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① (日 수출규제 피해기업 특별지원) ▲일본 外 국가로의 수입처 다변화 지원, ▲보증한도 무감액 연장 조치

② (수출활력 제고대책)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대책의 일환으로 ▲수출계약 기반 특별보증, ▲수출채권 조기 현금화 보증 시행

③ (산업부 지정 12대 新산업* 우대지원) 新산업의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해 보험한도 2배 확대

* 12대 신산업 : ①전기(자율)차, ②스마트선박, ③IoT가전, ④로봇, ⑤바이오헬스, ⑥항공(드론), ⑦프리미엄 소비재, ⑧에너지 신산업, ⑨첨단신소재, ⑩AR·VR, ⑪차세대 디스플레이, ⑫차세대 반도체


■ 무보는 이날 간담회에 앞서 경남소재 항공부품 제조사인 (주)율곡을 방문, 현장 애로사항을 듣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 (주)율곡의 수출실적은 `16년 1백만불에서 `18년 2천만불로 증가 후 올해는 5천만불을 바라보고 있어, 급증한 수출채권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수출채권 현금화 관련 보증이 필요한 상황이다.


■ 무보 이인호 사장은 “지역경제 침체와 수출활력 저하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에 대한 지원확대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 특히, “지역특화 新산업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대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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