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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무보, 제주 수출현장 점검, 수출활력 되살리기 총력
  • 등록일 : 2019.10.29
  • 조회수 : 221
- 제주 지역 CEO 간담회 개최, 수출활력 제고 대책 등 지원방안 재점검


■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는 29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서 제주 지역 수출기업과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간담회는 제주지역 수출 중소기업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수출활력 제고를 위한 의견을 나눠보고자 마련됐다.

○ (주)디오션(수산물), (주)프레시스(농산물) 등 제주 지역 주요산업인 농수산물, 화장품 등을 수출하는 중소기업 5개사가 함께 했다.


■ 이날 간담회는 「수출활력 제고 대책*(’19.4월)」,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 지원방안(’19.8월) 등 수출 中企 지원방안을 재점검하고, 실제 이용기업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 수출채권 조기 현금화 보증, 수출계약기반 특별보증 등

○ 「수출채권 조기 현금화 보증」을 올 7월부터 이용하고 있는 한 중소기업은 “무역보험 덕분에 어려운 수출여건을 뚫고 수출이 소폭이나마 증가*했다”며,

* ‘18년 1~9월 : 215만 달러, ‘19년 1~9월 : 283만 달러

○ “중소기업이 불확실한 신흥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무역보험 활용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무보 이인호 사장은 “이번 간담회는 불확실한 대외환경과 장기적인 수출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제주 지역 수출기업의 목소리를 듣고 무역보험 제도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라며,

○ “앞으로도 수출기업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제도를 손질하여 수출활력을 되살리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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