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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무보, 수출중소기업 위한 비대면 무역보험 서비스 첫선
  • 등록일 : 2020.03.02
  • 조회수 : 1051
- 핀테크 접목으로 수출기업 신청 서류 축소, 보증료도 10% 할인
-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당초 계획보다 1개월 앞당겨 도입


■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는 3일부터 수출중소기업의 이용 편의성 제고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비대면 무역보험·보증 서비스를 새로 선보인다.

○ 이번 서비스는 수출기업이 신용도 평가, 수출신용보증·수출보증보험 신청을 온라인상에서 할 수 있도록 새롭게 구축한 비대면 무역보험 플랫폼*이다.

* 비대면 무역보험 플랫폼 : 수출기업이 정보제공에 동의하는 경우 무역보험·보증 심사에 필요한 고객정보를 대외기관과의 데이터연계시스템을 통해 K-SURE가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는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 창구

○ 무역보험·보증 제도에 핀테크를 본격 접목한 첫 사례로 고객의 서류제출 부담과 영업점 방문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수출기업이 플랫폼을 이용하면 무역보험·보증 이용을 위한 제출서류가 17종에서 1종까지 줄어들고, 시스템 오픈 이후 1년 동안 5억 원 이하 수출신용보증(선적전) 보증료도 10% 할인한다.

○ K-SURE는 유관기관*과 데이터 연계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수출기업의 사전 동의를 전제로 무역보험·보증 신청에 필요한 정보를 직접 조회함으로써 고객의 서류 제출 부담을 덜었다.

* 한국기업데이터(국세/지방세/부가가치세 납세증명, 사업자등록증, 주민등록등본), 통계진흥원(통관수출실적) 등


■ 이번 비대면 서비스 창구를 고객의 영업점 방문이 잦은 종목에 구현함으로써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데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특히, 산업부 등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수출지원 대책*의 신속한 이행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비스 오픈을 당초 계획보다 1개월 앞당겼다.

*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기업애로 해소 및 수출지원 대책(’20.2.20자)’

○ 앞으로 핀테크 사업 고도화에 집중하여 신청부터 가입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1일 이내에 신속 처리할 수 있는 온라인 다이렉트 무역보험·보증도 올해 출시할 예정이다.


■ 이인호 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숨가쁘게 발전하는 핀테크를 무역보험에 접목할수록 고객이 편리하게 무역보험과 보증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 “앞으로도 무역보험을 혁신하고 고객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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