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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무보, ‘온택트 컨설팅’으로 산단 기업에 해외진출 솔루션 제공
  • 등록일 : 2020.09.07
  • 조회수 : 1034
- 7일부터 4일간 전국 산단 입주기업 대상 「온라인 수출 컨설팅 페어」개최
- 전국 18개 산단 33개 中企 대상 1:1 맞춤형 수출애로 해소


■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 사장 이인호)는 7일부터 10일까지 전국 산업단지 입주 수출 초보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 이사장 김정환)과 공동으로 「온라인 수출 컨설팅 페어」를 개최한다.

○ 이번 행사는 K-SURE와 산단공이 지난 7월 체결한 “산업단지 입주 수출 초보기업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K-SURE 컨설턴트와 전국 18개 산업단지 소재 수출기업이 화상 회의를 통해 온라인 대면하는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 최근 대내외 통상 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업단지 입주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현장경험이 풍부한 K-SURE 전문 컨설턴트가 수출애로 해소와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1:1 맞춤형 솔루션을 무료로 제공한다.

○ 컨설팅 분야는 ▲수출입(수출계약, 판로개척 등), ▲법무(상사분쟁, 무역클레임 등), ▲회계·세무(회계감사, 세법검토 등), ▲금융(정책자금 활용, 환위험 관리 등) 4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 행사에 참가한 화장품 수출기업 A사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수출길이 막혀 답답한 마음에 컨설팅을 신청했다”며, “오늘 컨설팅으로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 정보를 얻게 되어 새롭게 판로개척에 도전해 볼 생각이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 K-SURE는 ’18년 7월 「Trade-Sure 컨설팅센터」를 오픈하고 수출 전담인력과 노하우가 부족한 수출기업에 종합 수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8월부터는 화상 컨설팅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 센터 오픈 이후 지난달까지 수출 컨설팅 서비스를 이용한 기업은 471곳으로, 이 중 140곳은 컨설팅을 계기로 K-SURE로부터 총 1억 3100만불에 달하는 신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


■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산업단지의 한숨이 깊어지는 가운데 이번 「온라인 수출 컨설팅 페어」가 수출 초보기업의 해외 진출에 유용한 나침반이 되기를 바란다”며,

○ “앞으로 비대면 수출 컨설팅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팬데믹 상황과 공간적 제약을 뛰어넘어 수출 초보기업의 든든한 조력자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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