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렴도평가 1등급, 부패방지경영 ISO인증 등 반부패 경영시스템 구축성과 인정
- 정책금융기관 중 최초 수상...공공부문 부패방지, 청렴문화 확산 선도


■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는 26일(금) 유엔글로벌컴팩트(UNGC) 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이 공동으로 개최한 ‘2021 반부패 써밋(Business Integrity Society Summit)‘에 참석해 ‘반부패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 UNGC는 기업·학계·시민단체 등 14,000여개 회원사가 가입중인 UN 산하 단체로, 반부패·인권·환경 등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기 위한 UN 핵심가치를 기업이 경영 활동에 내재화 하도록 권장하고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중

* 행사 일시 / 장소 : ‘21.3.26(금) 10:00∼12:40 / 서울 종로 포시즌스호텔 누리볼룸

○ UNGC 한국협회는 청렴하고 공정한 기업 경영 강화를 위해 ‘19년부터 진행중인 글로벌 반부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한 ‘2021 반부패 써밋‘에서 반부패 서약식을 개최하고, 반부패 우수 기업을 선정 및 시상하는 한편 ESG 공시 강화 등 최근 윤리경영 화두에 관한 각계의 의견을 나누었다.


■ 금년에 최초로 시상한 ‘반부패 어워드‘는 UNGC 한국협회의 260여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청렴도·부패방지시책평가 결과와 윤리경영 국제인증 여부 등을 심사해 반부패 경영성과가 우수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 주어졌다.

○ 정책금융기관 중 최초로 ‘반부패 어워드‘를 수상한 K-SURE 역시 그간의 반부패 경영시스템 구축 노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K-SURE는 ‘18년 국민권익위 부패방지시책평가 1등급, ‘19년 청렴도평가 1등급, ‘19년 국민권익의 날 부패방지 부문 국무총리상 수상, ‘20년 공공기관 청렴멘토기관 선정 등 공공기관 최우수 청렴기관으로 인정받아온 바 있다.

○ K-SURE는 부패방지 경영헌장 제정, 부패방지 전담조직 운영과 내부규정 확립, 부패리스크 진단 및 개선 등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윤리경영 시스템을 구축하여 투명경영을 강화함으로써 금년 1월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인증(ISO 37001)‘을 획득했다.

○ 또한, 가상의 청탁물품을 임직원에게 배송한 후 물품 신고와 반환 등 처리절차를 임직원이 직접 수행해보고 체화토록 하는 ‘가상청렴훈련‘을 실시하는 등 임직원의 청렴의식을 높은 수준으로 일상화하고 있다.


■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은 “공공기관을 비롯해 우리 사회 전반의 청렴과 공정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제기구인 UNGC로부터 반부패 어워드를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 “윤리경영에 대한 국민의 눈높이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청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임직원의 청렴의식을 고취하고, 청렴 선도기관으로서 공공부문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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