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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정부 수출경쟁력 강화 전략 후속조치...무보, 반도체 中企 지원에 박차
  • 등록일 : 2022.10.25
  • 조회수 : 549
- 국가 경제안보 핵심으로 부상한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필요
- 반도체 中企에 무역보험 1.5배 우대, 신용조사 수수료 면제, 무료 맞춤 컨설팅 제공


■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는 26일(수), 글로벌 반도체 산업 주도권 경쟁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반도체 中企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무역보험 우대지침」(이하 “우대지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 정부는 지난 8월 제7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무역수지 개선, ▲수출입 리스크 대응력 강화, ▲수출산업 경쟁력 향상 지원을 아우르는 「수출경쟁력 강화 전략」을 발표했다.

○ 특히 정부는 반도체가격 하락을 3대 수출입 리스크 중 하나로 규정하고 최근 국가 경제안보의 핵심으로 부상한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향상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 K-SURE는 반도체 기자재를 수출하는 중소·중견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무역금융 확대 공급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우대지침을 내년 9월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 이번 우대지침은 반도체 산업분야에 종사하는 수출 중소·중견기업이라면 지원대상이다.

○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PCB&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 회원사는 물론, 사업자등록증을 통해 반도체 부문에 종사하는 기업임이 확인되면 적용된다.

○ 또한 반도체 부문에 종사하는 기업에게 최근 3년 내 반도체 기자재를 납품한 이력이 있거나, 향후 납품이 예정된 기업까지 지원대상에 포함하여 지원의 폭을 한층 넓혔다.


■ K-SURE는 이번 우대지침을 통해 ▲수출대금 미회수 위험을 보장하는 단기수출보험과 수출관련 자금지원을 위한 수출신용보증 한도를 최대 1.5배까지 우대, ▲수입자 신용조사 수수료 연간 5건 면제,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 무료 제공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 26일부터 공사 사이버 영업점(cyber.ksure.or.kr)을 통해 우대지침 관련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협회 회원사에는 별도 안내가 제공될 계획이다.


■ 이인호 K-SURE 사장은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미국, EU 등 각국의 반도체 기술·시장의 패권 경쟁이 점차 격화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 “국가 경제안보의 핵심으로 부상한 반도체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리 반도체기업을 글로벌 리딩 포지션에 안착시키기 위하여 전사적 역량을 모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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