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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무보, 2조원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스타트!
  • 등록일 : 2024.04.03
  • 조회수 : 297

- 하나은행과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후세메닉스 앞 1호 보증서 전달식 개최

- 민간-공공 협력으로 中企자금지원 및 금융부담 경감…5년간 약 2조원 지원 계획



■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는 3일(수) 하나은행과 ㈜후세메닉스 앞「수출패키지 우대금융」1호 보증서 전달식을 개최하였다고 3일(수) 밝혔다.


○ 3일(수) 서울 종로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개최된 금번 행사에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이승열 하나은행 행장, 최병철 ㈜후세메닉스 대표이사가 참석하였다. 

 


■ 「수출패키지 우대금융」은 수출中企의 무역금융 한도부족과 금융비용 부담 해소를 위해 시중은행의 자금출연과 K-SURE의 무역보험(보증) 우대지원이 결합된 민간-공공부문의 협력 신상품이다.

  

○ K-SURE는 은행 추천기업에 대해 ▲ 지원한도 최대 2배 우대, ▲ 보증 비율 확대(90%→95%) 및 ▲ 보험·보증료 최대 20% 할인 등을 제공하고, 은행은 우대금리를 제공함으로써 수출기업은 일반 무역금융 대비 높은 대출한도를 낮은 금리로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구조다.


○ 양 기관은 지난 2월 29일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업무협약’(이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400억원 기금출연 및 5,100억원의 우대금융 지원 등 세부 사항에 대한 합의를 마쳤고 첫 번째 지원이 이뤄지게 되었다. 


○ K-SURE는 하나은행을 포함, 시중 5개 은행과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5년간 약 2조원의 우대금융을 수출기업에 제공할 예정이다.



■ 1호 보증서의 주인공인 경기 안산 소재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후세메닉스는 금번 지원으로 베트남·미국 수출용 물품 제작자금 확보에 숨통을 틔울 수 있게 되었다.


○ (주)후세메닉스 최병철 대표이사는 “K-SURE와 하나은행의 도움으로 금융비융을 절감하게 되어 수출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수출패키지 우대금융’과 같은 지원정책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은 “무역보험 역량과 민간 금융기관의 자금력을 결합한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프로그램은 중소중견기업이 수출에 필요한 자금을 낮은 비용으로 조달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 “앞으로도 현장에서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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