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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무보, 한전·KOTRA와 합심하여 K-그리드 수출확대 결의
  • 등록일 : 2024.07.04
  • 조회수 : 59

- 4일 전력기자재 수출지원 업무협약 체결…유관기관 공조체계 구축

- AI 확산 등으로 전력시장 급성장…K-그리드 수출확대 절호의 기회



■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4일(목) 경기 성남시 소재 HD 일렉트릭본사에서 한국전력공사(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유정열, 이하 ”KOTRA“)와 「K-그리드 수출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목) 밝혔다.


○ 이번 협약은 전 세계적인 전력 인프라 수요 증가에 따라 전력 기자재 수출지원을 위한 공동협력에 3개 기관이 뜻을 모으면서 추진되었다.


○ 금번 협약식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임석하에 진행되어 전력 산업 수출확대에 대한 정부의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 인공지능(AI)의 확산, 신재생 에너지 발전 도입 등으로 인해 글로벌 전력 시장은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 AI의 급속한 발전에 따른 데이터센터 건설 증가와 각국의 신재생 에너지 발전 도입은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를 촉진하고 있으며,


○ 미국 노후 전력망의 교체 시기가 도래한 것 또한 관련 수요를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 금번 협약을 통해 무보는 전력 기자재 수출에 대한 무역보험 지원을 확대하고, 한전과 KOTRA는 우리기업의 해외 전력 사업 수주를 전폭 지원한다.


○ 무보는 관련 수출에 대해 단기수출보험 한도를 확대하여 수출대금 미회수 위험을 적극 보장하는 한편, 신규 수주를 위한 이행성 보증 및 수출이행 자금지원 방안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 또한, 한전은 각국 전력청을 포함한 사업 발주처 등 해외 네트워크 공유를 통해 우수 기자재 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KOTRA는 자사 해외 네트워크 기반을 활용하여 전력 기자재 기업의 해외진출을 후방 지원한다.



■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은 ”AI 등 디지털 기술혁신에 따른 글로벌 전력시장의 급격한 성장은 기술력을 갖춘 우리나라 기업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 ”오늘 모인 기관들과 공조 체계를 공고히 하여 우리기업들이 이러한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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