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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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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견기업에 해외진출 지원제도 소개,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 실시
- 고조되는 글로벌 복합위기 속 사업전략 재수립 위한 솔루션 제공
■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21일(목) 경기도 수원시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한국씨티은행(이하 ‘씨티은행’)과 공동으로 ‘중견기업 수출·해외투자 확대 지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21일(목) 밝혔다.
○ 이번 간담회는 美 대선 결과 등에 따라 글로벌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가운데 우리 중견기업의 해외투자와 수주 확대 관련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간담회에서 양 기관은 중견기업 15개 사를 대상으로 ▲ ‘25년 거시경제 전망 분석, ▲ 무보 중견기업 해외진출 관련 제도 소개, ▲ 기업별 맞춤 금융 상담을 진행하였다.
○ 무보는 새로운 통상질서에 직면하여 해외 사업전략을 재수립해야 하는 중견기업의 자금수요에 맞게 국내외 투자자금 조달, 현지법인 단기유동성 확보 등 다양한 지원제도를 소개하였다.
■ 씨티은행은 독보적인 글로벌 네트워크와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중견기업의 국내외 투자 및 성장을 촉진하는 든든한 금융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 무보와는 2020년부터 약 10억 불의 국내외 시설투자금융을 지원하며 중견기업들의 안정적인 해외 사업 확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무보는 중견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며, 한국 경제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고 앞으로 그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 “한국씨티은행은 씨티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전문성을 결합해 중견기업의 성장과 성공을 위한 최적의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겠다. ”라고 말했다.
■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은 “러-우 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여전한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 재출범으로 통상환경 불확실성이 심화되어 중견기업의 고민이 클 것”이라며,
○ “오늘 간담회에서 말씀 주신 애로사항에 대해 맞춤형 금융지원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특히 국내외 시설투자에 대해서는 한국씨티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신속 금융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편, 무보는 올해 7월 중견기업 전담지원조직을 신설하고 맞춤형 제도개선을 시행한 결과, ’24년 전체 중견기업 무역보험 지원 규모가 역대 최대인 37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올해 10월 말까지 중견기업에 대한 무역보험(보증) 지원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한 31.1조 원을 기록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 무보는 AI 자율제조 도입 확산을 위해 AI Plus+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향후 5년간 10조 원의 금융지원을 추진할 예정으로, 중견기업에 대한 수혜가 계속되어 향후에도 이러한 실적 증가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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