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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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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증서 공동발급 통한 중소중견기업 해외프로젝트 수주 토대 마련
- 더 많은 기업이 혜택받을 수 있도록 리스크 분담… 해외진출 저변확대
■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17일(화)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SGI서울보증(이하 “서울보증”)과 ‘中企 수주경쟁력 강화 및 이행성보증 공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수) 밝혔다.
○ 이행성보증은 해외프로젝트 수주 시 금융기관이 발주처에 지급을 보증하는 것으로, 수주계약 체결 시 발주처가 필수로 요구하고 있다.
○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이행성보증 공동 지원을 통해 해외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수주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고자 추진되었다.
■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해외프로젝트 수주 관련 각종 이행성보증* 공동 발급, ▲ 보증 수요가 있는 中企 발굴, ▲ 글로벌 수주 시장 정보 및 인프라 공유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선수금환급보증(AP-Bond), 계약이행보증(P-Bond) 등
○ 특히 무보는 수출보증보험을 통해 서울보증이 수출자의 계약 불이행으로 해외 발주처로부터 대금을 청구받는 경우 이를 대신 보상함으로써 서울보증의 보증서 발급 리스크를 분담한다.
○ 이를 통해 더 많은 중소·중견기업에 보증서를 발급할 수 있게 되어 우리 기업의 해외프로젝트 수주 계약 체결이 늘어나는 효과가 기대된다.
■ 정재용 한국무역보험공사 부사장은 “원전·인프라 등 국내기업의 해외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증가함에 따라 동반 진출하는 중소·중견기업의 보증서 수요도 앞으로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 “이번 SGI서울보증과의 협약이 그동안 보증서 발급에 어려움을 겪은 중소·중견기업들의 해외프로젝트 시장 진출을 더욱 활발하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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